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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 재는 법: BMI와 함께 보는 복부비만 체크

허리둘레는 줄자를 어느 위치에 두는지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안내의 기준점을 확인하고 같은 자세로 측정해야 이전 기록과 비교하기 쉽습니다. 아래 순서는 한국 성인 기준과 측정 위치를 포함해 혼자 점검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질병관리청 기준점 찾기

편안하게 선 상태에서 옆구리 쪽 가장 아래 갈비뼈와 골반뼈의 가장 위쪽 사이 중간 지점을 찾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발을 약 25–30cm 벌리고 편안히 선 뒤 숨을 내쉬고 측정하라고 안내합니다. 배꼽이나 바지 허리선을 기준점으로 고정하지 마세요.

줄자를 둘러 측정하기

  1. 발을 약 25–30cm 벌리고 서서 어깨와 배에 힘을 뺍니다.
  2. 양옆에서 갈비뼈 아래와 골반뼈 위의 중간 지점을 확인합니다.
  3. 줄자를 피부 위에 수평으로 둘러 몸을 누르지 않게 합니다.
  4. 숨을 자연스럽게 내쉰 뒤 눈금을 읽고 단위와 날짜를 적습니다.

측정값을 흔드는 흔한 실수

줄자가 한쪽에서 올라가거나 내려간 경우, 허리를 의도적으로 안으로 당긴 경우, 옷 위로 잰 경우, 측정 위치가 매번 바뀐 경우에는 이전 숫자와 직접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한 번 측정한 값이 예상과 다르면 기준점을 다시 확인한 뒤 같은 방법으로 다시 재고 조건을 남깁니다.

국내 성인 기준은 남성 90cm·여성 85cm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을 한국 성인 복부비만 기준으로 제시합니다. 이 기준은 BMI와 함께 평가에 쓰는 분류선이지 개인의 병을 혼자 확정하는 결과가 아닙니다. 임신 중이거나 청소년인 경우 일반 성인 분류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BMI와는 어떤 식으로 함께 볼까

BMI는 체중과 키의 관계를, 허리둘레는 복부의 둘레를 측정합니다. 두 결과가 같거나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원인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두 측정의 역할은 BMI와 허리둘레 함께 보기에서 비교하고, 다른 체성분 지표가 궁금하면 BMI와 체지방률 차이를 참고하세요.

자료를 확인한 공식 기관

자료 확인일: 2026년 10월 10일. 이 글은 일반 건강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